2017 DIY·핸드메이드 박람회(DIY & Handmade Show 2017)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 공감(工感)을 더하다'를 주제로 공예산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창업 및 교육 등을 목적으로 170개사 360여부스 업체가 참여해 작품을 선보이며 체험행사와 프리마켓이 함께 진행된다.

전시품목은 도예, 공예, 수공예 악세서리 및 패션소품, 우드웍스 등의 모두 8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체험행사로는 ‘DIY야!놀자’ 체험존에서 장미브로치, 자수 머리방울, 원석 목걸이, 캔들,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이 있다. 

입장료는 5천원이며 초청장 소지자, 만 65세 이상, 장애인 등은 무료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17 DIY·핸드메이드 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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