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3월 14일 기니에 발령중인 특별여행경보를 해제하고 황색경보를 신규 발령했다고 밝혔다.

기니의 특별경보 해제는 2016년 6월 1일 에볼라 유행이 실질적으로 종식돼 이뤄졌다.

황색경보 발령은 2015년 대선 이후 기니 내 지속적인 정치 불안으로 여행자체 지역임을 뜻한다.

현재 주요국 중 미국을 제외한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은 여행경보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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