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쳐)

정유미가 동갑내기 동료 배우로 인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4년 2월 23일에 태어난 정유미는 한양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정유미가 영화 <터널3D>에서 비키니 장면을 촬영한 가운데, 그녀의 뛰어난 몸매가 새삼 핫이슈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당시 정유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 비키니 장면에 대해 “며칠을 안 먹었다. 나보다 훨씬 몸매 좋으신 다른 여배우분들이 계셔서 위에 뭐 걸치고 나왔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지만 썩 훌륭하진 않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유미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도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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