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24일부터 시외버스 노선 701번, 702번, 710번을 증차해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701번(동일주)과 702번(서일주)은 버스 4대를 증차해 총 58대로 운행한다. 운행횟수는 224회로 늘어났다.

710번은 제주터미널과 성산항을 오가는 시외버스로 운행 간격을 15~25분으로 단축하고 운행횟수도 18회 증편해 90회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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