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류현경이 화제인 가운데 류현경과 오정세의 과거 베드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더러버'에서는 30대 리얼 커플 오도시(오정세)·류두리(류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오도시는 함께 소파에 앉아 있던 류두리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했고, 이에 류두리는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오도시와 류두리의 침대에서 19금 대화도 공개됐다.

오도시는 생일을 맞은 연인 류두리에게 "돈이 없어 선물은 준비하지 못했지만, 침대에서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류두리는 조심스레 "욕을 해 달라"며 난색하는 오도시에게 "여자들 은근 좋아한다"고 부추겼다.

이에 오도시는 류두리에 눕히고는 "못된 여자야"라며 소심한 욕을 던졌고, 류두리는 오히려 "너무 약하다"며 핀잔을 줬다. 잠시 뒤 오도시는 다시 분위기를 잡다가, 류두리에게 "대가리에 똥만 찼다"를 시작으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육두문자를 퍼부어댔다.

이에 류두리는 "엄마 욕은 왜 하느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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