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50개사 750부스 규모로 신재생에너지분야 주요 4대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유일한 전시회다. 신재생에너지분야 주요 4대 협회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다.

전시분야는 ▶‘태양광’ - 소재·부품, 셀·모듈, 장비, 주변기기/시스템 설계 및 시공 ▶‘풍력’ - 소재·부품, 풍력발전기,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 전기차, 연료전지, 바이오, 친환경산업, LED, 기후변화대응, 스마트그리드 등이다.

입장료 1만원이다.

동시개최행사로는 PV마켓인사이트 2017과 한국태양에너지 춘계학술대회, 정책포럼 등이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