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드래곤 SNS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지드래곤이 아이유의 음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드래곤이 SNS에 올린 착시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야해. 바지 안 입은 것 같아 자체 모자이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셔츠와 넥타이 등으로 멋을 낸 채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하체 부분을 빨간 줄로 가려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8년 생인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6년여간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빅뱅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 하루', '뱅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등 빅뱅 히트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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