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인스타그램)

팔색조 매력 ‘설리’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설리’가 등극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올라온 “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충격”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해당 사진은 과거 ‘설리’가 과거 자신의 SMS에 게재했으나, 논란이 불거지며 삭제한 사진들로 추정되며, 최근 로리타 공방과 맞물려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 출신 ‘설리’의 본명은 최진리로 1994년에 태어났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를 졸업했으며, 과거 걸그룹 에프엑스의 서브보컬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04년 ‘설리’는 중부초등학교 시절에 서울의 MTM 연기 아카데미를 다니며 연기자를 꿈꿨고, 2005년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설리’는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통해 계약했고, 4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9년 5인조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가수 데뷔를 했다.

한편, ‘설리’는 2015년 8월 7일 공식적으로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하고 현 기획사에서 연기자로서 연기 활동에 집중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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