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4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넷째 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2015년에 발행한 인천역사문화총서 74호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에 선정된 명소들을 중·동구권, 부평·남동·연수구권, 강화·옹진군권 총 3개로 나눠 지역별, 주제별로 답사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일반인이다.

모집 인원은 1회 선착순 35명이다.

신청 방법은 인천시 및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첫 탐방인 4월 22일은 중구 개항장 일대를 답사하며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집필진이 전문해설사로 참여해 직접 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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