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교육원은 '중·고교 1박2일 체험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부산지역내 중·고교생 1만4천450명이다.

교육기간은 4월20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중학교 과정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 ▶배려와 올바른 언어사용을 통한 '공감대화방법 특강' ▶협동심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활동 ▶극기체험활동 ▶숲체험 ▶레크리에이션 ▶행복한 교실만들기 토의 등이 있다.

둘째날에는 ▶상황협동놀이 ▶민속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등학생 과정은 첫째날 ▶국궁, 탁본, 판소리, 골프 등의 문화체험 활동 ▶통일안보 교육 ▶에코트래킹 ▶어울림한마당 ▶선생님과 톡톡 등이 있고, 둘째날에는 ▶문화체험 활동 ▶영상다큐1500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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