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5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배다리 지하공예상가 공예 체험장에서 무료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배다리 공예체험은 전통공예 생활 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배다리 근대 문화길 및 동구 관광벨트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13일 오전 ‘백설공주 손거울만들기’ ▶20일 오전 ‘예단봉투 만들기’, 오후 ‘리본코사지 만들기’ ▶27일 오전 ‘수건걸이 만들기’, 오후 ‘마스크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배다리 전통공예상가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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