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산하 부산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는 5월부터 '우리동네 상담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담실 운영은 스마트폰·인터넷·게임과몰입 해소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우리동네 상담실'은 원거리 지역내 우수한 민간 전문상담기관을 거점으로 주1회 총 10회의 전문 상담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산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는 개인상담과 찾아가는 집단상담, 창의게임문화교실을 운영 중이며 종합심리평가를 통해 병원 및 대안치료연계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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