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마르코가 화제인 가운데 마르코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마르코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마르코는 "신혼여행에서 쫓겨났다던데 어떻게 된 건가?"라는 질문에 "웃자고 던진 말이 있지 않나. 그런데 상대방은 아닌가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르코는 "신혼여행 중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 만나고 볼일 보고 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그게 웃자고 한 말인가?", "신혼여행에서 그 말을 했다는 건가?"라고 말하자, 마르코는 "내가 생각이 짧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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