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등급 꼴찌, 1년만에 통역사 된 비법'이 출간 2주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알라딘 자기계발 분야 화제의 베스트셀러 1위로 등극했다.

'9등급 꼴찌, 1년만에 통역사 된 비법'은 4월 12일 출간해 자기계발-성공스토리 분야, YES24 자기계발분야 4위를 기록했다. 현재도 베스트셀러로 순항 중이다.

이 책은 저자의 자전적 경험을 자유롭게 풀어낸 버스킹 북 형식의 도서로 장동완 작가가 직접 겪은 자신의 공부 방법을 서술했다. 장 작가는 실제로 내신 9등급, 속칭 영포자(영어를 포기한 자)에서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통역사가 될 정도로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게 된 비법과 '100LS'라는 흥미로운 공부 방법을 담았다.

장동완 작가는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관심에 실감이 나지 않지만 학창시절 내내 영어공부를 하고도 정작 외국인을 만나 영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는 분들께 의미 있는 책이 될 것 같아 보람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4월 4주 알라딘 자기계발분야 베스트셀러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는 9등급꼴찌, 1년만에 통역사 된 비법, 2위는 타이탄의 도구들, 3위는 1시간에 1권 퀀텀독서법, 4위는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5위는 엘리트 마인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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