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추 대구웨딩박람회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강추 대구웨딩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한국패션센터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현금혜택, 선착순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금혜택으로 홀 예약, 폐백음식 및 한복, 샵, 여행, 스킨케어 등 총 80만원 상당의 혜택이 마련돼 있다. 선착순 이벤트로 100쌍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에 계약을 하면 전기그릴 및 현금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로 허니문 상품 계약 시 최대 100만원 할인과 더불어 허니문 30P 스냅앨범, 롯데면세점 할인권, 여행용가방, 수중카메라, 비치샌들, 목베개를 증정해준다.

또한 예물 계약 시 18K 제품을 30% 할인하며 백화점상품권, 탄생석목걸이, 진주세트를 제공한다. 한복 계약 시 고급 반짇고리함, 전체금액 30% 할인, 웨딩촬영 한복대여, 함포장 서비스, 혼서지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웨딩스튜디오의 경우 라리스튜디오, 비니비치스튜디오, 메이든스튜디오, 대구웨딩샵 베라웨딩, 마리엘웨딩, 로즈로사웨딩, 라스포사웨딩 등의 50여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강추 대구웨딩박람회 사이트에서 사전신청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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