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거진 '앳스타일' 화보 캡쳐)

윤성환과 서지혜의 열애설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윤성환, ‘서지혜’가 잇따라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지혜의 반전 매력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성환의 그녀’ 서지혜는 과거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atstar1)과 함께 진행한 주얼리 화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서지혜는 우수에 찬 눈빛 연기와 주얼리 스타일링에 걸맞은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선보이며 모델로서의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서지혜는 2008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홍보대사, 2010년 김해시 홍보대사, 2012년 단막극 페스티벌 홍보대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성환은 2004년 신인 지명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문했으며, 당시 감독이었던 선동열이 조련한 투수 중 성공한 케이스에 속한다. 윤성환은 팬들에게 선동열의 황태자라는 뜻으로 '윤태자'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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