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에 참석한 가수 지드레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샤넬의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가 6월 21일 서울 디뮤지엄에서 열렸다.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는 샤넬 작품들의 모태를 살펴볼 수 있는 하나의 여정으로 샤넬 하우스의 대담함과 에너지 및 마드모아젤 샤넬에 대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창의적 비전을 엿볼 수 있다.

디지털 역동성과 한국의 매력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샤넬의 창작 프로세스와 마드모아젤 샤넬을 상징하는 작품들을 조명하고 있다.

칼 라거펠트가 재해석한 오뜨 꾸뛰르, 샤넬 N°5 향수와 더불어 가브리엘 샤넬이 1932년 디자인 한 유일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비주 드 디아망(Bijoux de Diamants)의 리에디션 등이 전시돼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금요일과 주말은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는 마드모아젤프리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전시 오프닝에는 지드래곤, 캐롤라인 드 메그레(Caroline de Maigret), 일본 여배우 키쿠치 린코와 모델 수주, 인플루언서 아이린 김이 함께 했다. 이와 더불어 계륜미와 박신혜, 한예슬, K-pop 가수 CL, 태양과 제니, 배우 정려원, 고아성, 윤아, 이제훈, 지창욱, 남주혁 등이 참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