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오는 27일까지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무료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당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자들은 자산관리와 재테크, 기업컨설팅 실무, 실전 창업세무, 부동산 특강 등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KB소호창업컨설팅’을 실시, 법률ㆍ세무ㆍ창업일반 등 1:1 맞춤식 상담이 진행된다.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최대 5000만원의 ‘소상공인 창업자금’신청자격을 부여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부터 금융권 최초 서울소재 5개 거점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해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후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창업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