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성우
사진 - 김상균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프로듀스101 연습생 박성우와 김상균이 감성 스타일리쉬 룩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지오아미코리아와 진행한 화보 ‘꽃미남 프로젝트 1탄’에서 박성우와 김상균은 기존 프로듀스101에서 너드룩과 모노톤의 모던 시티룩으로 완성한 상큼함을 넘어 세련된 스타일리쉬 룩을 소화했다.

화보 촬영과 동시에 페북라이브방송을 통해 실시간 1000여 명의 팬들과 소통했으며, 현재는 10만명이 넘는 누적 뷰수를 기록했다.

라이브방송을 통해 두 연습생은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던 질문에 대한 즉석 답변, 댄스, 4행시 등 순발력과 재치있는 답변으로 팬심에 보답했다. 이 둘을 만나 간단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향후 활동에 대해 박성우는 “앞으로 모든 장르에 도전하고 싶지만 우선은 웹드라마에 캐스팅이 돼 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균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로 보여드리고, 팬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우와 김상균이 촬영한 ‘꽃미남 프로젝트 1탄’ 화보는 다음달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