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 전문 기업 선진팜은 프랜차이즈 사업파트너를 모집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주)선진의 축산식품 전문 매장 선진팜(총괄사장 이범권)이 3호점 사업파트너를 모집한다.

선진팜은 2014년 서울 방이동에 첫 직영점을 오픈한 현대식 하이엔드(High-End) 프리미엄 축산물 판매장이다. 한우를 비롯한 신선 축산물을 제공하며 최소화된 유통단계로 인한 가격경쟁력이 장점이다.

선진팜 가맹사업자는 성공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선진포크를 비롯해 하림그룹에서 직접 생산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한편, 선진팜은 이번 사업파트너 모집을 계기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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