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에듀독학재수기숙학원이 2018년도 '재수·반수반'을 개강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비상에듀독학·재수기숙학원이 2018년도 '재수·반수반'을 개강한다.

재수·반재수반은 학과 담임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의 입소와 동시에 각 과목별 담당 강사들이 심층 질의응답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계획을 세워준다.

과목별 강사들은 학생들의 연간, 분기별, 월간 및 주간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직접 대면 지도한다. 이를 매주 검증해 성적의 변화 추이를 점검한 뒤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해당 과목 담당 선생님에게 학생을 직접 인도해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요청한다.

또한 학원의 1대1 학습관리 시스템상 개강일 외에도 항시 상담을 통한 입소가 가능하다.

2018년도 재수·반재수반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입소문의, 합격생 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상에듀독학기숙학원 신한수 교무부장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주된 고민인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착안해 기존 재수종합반의 관리시스템을 유지하되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학업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상에듀독학기숙학원은 충청남도 안면도에 위치해 있어 도심과 적당히 떨어져 있으며 주변 경관이 수려해 오로지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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