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7 KO-REAL EXPO 참가 인사 프로필 일부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국내 유일의 대규모 지역개발 및 부동산 박람회인 ‘2017 KO-REAL EXPO’ 하반기 전시회가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 3월에 개최된 상반기 KO-REAL EXPO는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남 함안군 등 공공 기관과 호텔 엘바라, LG lot,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국내외 52개 업체·164부스가 참가했으며,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석해 개발 현장 방문과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최소 1000억원 이상의 투자 상담과 MOU체결, 포럼 등을 진행했다.

하반기 행사에는 상반기보다 더 많은 업체들과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FIABCI가 주최하는 ‘2017 세계부동산연맹 아시아태평양부동산 국제대회(2017 APREC KOREA BUSAN)’와 동시 개최된다. 이 행사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주요 초청 인사들로는 ▲FIABCI 세계회장 파륵마흐무드(인도) ▲FIABCI 아시아태평양회장 지태용(한국) ▲FIABCI 아랍지역 회장 왈리드 무스(레바논) ▲FIABCI 세계부동산 개발 투자자위원회 회장 릴리 장(대만) ▲FIABCI 대만 회장 창신 린(대만) ▲2016 FIABCI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 둘라리아(필리핀) ▲FIABCI 파나마 회장 이반 까를루씨(파나마) ▲FIABCI 인도네시아 회장 솔라만 소마위낫타(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경제문제 고문 루스민 라위(인도네시아) ▲FIABCI 필리핀 회장 네스터 만지오(필리핀) ▲FIABCI 태국 회장 스폰 폰초차이(태국) ▲FIABCI 대만 명예회장 난웬 황(대만) ▲인도네시아 관광부 최우선 관광지개발 협회회장 하이람사 타이브(인도네시아) ▲오바바 대통령 에너지부 자문관 티오네 닝(미국) ▲FIABCI 미국 회장 수잔 그린필드(미국) ▲대만 푸이통 투자개발회사 회장 애니 첸(대만) ▲파보니스 그룹 창립자 겸 이사장 마크 킹스턴(미국) ▲FIABI-USA 윌리엄 앤셀리(미국) 등 해외 15개국 이상에서 300명 이상의 디벨로퍼 및 상공인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각국 초청 인사 중 일부는 박람회 부스에서 참가업체들과의 1:1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계획이며, 포럼·비즈니스 만찬·개발 현장 투어·국내외 업체들 간의 MOU체결 등 다양한 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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