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즈는 2017년 상반기 이유식 400만팩 판매에 돌파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이유식 브랜드 엘빈즈는 2017년 상반기 누적 판매 기준, 이유식 부문 400만팩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엘빈즈는 지난 해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 40만개가 넘는 전체 딜 가운데 2016년 판매 1위 상품으로 등극했으며 올해도 그 인기에 힘입어 상반기 누적 400만팩의 기록을 세웠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 ‘2017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엘빈즈 관계자는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신선한 재료, 친환경·무항생제 축산물, 엄격한 품질 검사를 기본으로 다루고 있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엘빈즈 전용배송라인을 구축해 당일 생산·당일 24시간 내 발송 원칙을 엄격히 지키는 노력이 이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7년 설립 이후 이유식·과자·유아 반찬 등을 생산 및 판매하며 ‘건강한 설계, 맛있는 레시피’의 모토를 기본으로 아이 이유식을 제공해왔다”며 “아기의 성장 단계를 세분화하는 전문 영양 설계로 앞으로도 다양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빈즈는 이번 400만팩 판매 돌파와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7월 19일부터 25일까지는 이유식 10팩 구매 시 물티슈 1팩을 추가 증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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