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2017 Heineken Presents STARDIUM)’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2017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2017 Heineken Presents STARDIUM)’이 지난 8일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위대한 여정 (THE GRAND VOYAGE)’을 테마로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를 배치했다. 거대한 인형 커플 둔두와 빔비, 공중을 나는 거대한 고래 플라잉 케투스, 불을 뿜는 로봇 크라켄, 밤하늘을 수놓는 LED 라이팅 쇼, 불꽃놀이 등이 펼쳐졌다.

또한 크리스 레이크(Chris Lake), 뉴톤(Nu:Tone)과 스파이(S.P.Y.), 앨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 대닉(Dannic)과 아티(Arty)가 디제잉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하이네켄이 전개하는 글로벌 뮤직 캠페인 ‘음악에 산다(Live Your Music)’는 일상에서 음악을 즐기는 이들에게 하이네켄이 동행하며 ‘음악 여정’을 완성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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