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Dr.G)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 매출이 지난달 대비 10배 상승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닥터지(Dr.G)가 일명 ‘이상민 선스틱’으로 불리는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 매출이 지난달 대비 10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능을 갖췄으며, 휴대가 용이한 스틱 타입으로 야외활동·물놀이·레포츠 등의 활동시에 간편한 센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달 초 이상민을 춤추게 하는 픽템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 버전의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으며, 이 시기를 기준으로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 제품 일 평균 판매 수량이 10배, ‘하이드라 인텐시브 스킨 미스트’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4월에도 뷰티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김기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력 제품 ‘브라이트닝 업 선’의 매출을 50% 이상 상승시켰다.

한편, 닥터지는 자사몰을 통해 이상민 바이럴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추면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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