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오는 12일부터 ‘스페셜 원두 블렌드 라떼(Latte)’ 2종을 출시한다.

‘스페셜 원두’는 에티오피아 등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 해 풍부한 과일 향과 상쾌한 산미가 특징으로, 스페셜 원두 전용 라떼는 스페셜 원두 커피의 향미에 잘 어울리도록 우유와 생크림, 오렌지 등을 넣어 고소함과 달콤한 끝맛을 강조했다.

신제품 ‘투썸 시그니처 라떼’는 우유와 함께 생크림을 넣어 한층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낸다. 투명한 전용잔으로 제공해 커피와 우유가 자연스럽게 섞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오렌지 블라썸 라떼’는 구운 오렌지 시럽을 사용하고 생오렌지를 잘라 올려 오렌지 특유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원두 전용 라떼는 전국 872개 매장(2017년 6월 말 기준) 중 스페셜 원두를 취급하는 600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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