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이더 써머스비의 홍보대사 ‘써머스비 메이트’가 본격 활동에 나섰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수입 맥주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는 애플사이더 써머스비의 홍보대사 ‘써머스비 메이트’가 8박 10일간 ‘휘게 라이프’ 북유럽 탐방을 떠났다고 11일 밝혔다.

포토그래퍼, 캘리그래피 작가, 여행 매니아, 인스타그래머 4명으로 최종 구성된 써머스비 메이트는 써머스비의 고향 덴마크와 아이슬란드를 탐방하며 휘게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한다.

이들은 9월까지 3개월간 데일리 로드 무비, 콘셉 포토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시작으로 써머스비 메이트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써머스비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써머스비는 칼스버그 사가 사과를 발효해 만든 알코올 함량 4.5%의 저도주로 사과맛에 스파클링의 청량감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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