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터 기타는 2017년 창립 45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 ‘KAL-Maho 45th’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크래프터 기타는 2017년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모델 ‘KAL-Maho 45th’를 출시한다.

‘KAL-Maho’은 오는 14일 크래프터 특별전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해당 제품은 가을날 흩날리고 거리를 뒹구는 단풍 나뭇잎들을 형상화한 인레이가 마호가니, 메이플 등의 천연 목재를 사용했다.

또한 5년 이상 건조한 AAA그레이드의 솔리드 엥겔만스프루스(Engelmann Spruce)가 전판에 위치해있으며 후판에는 솔리드 마호가니를 장착했다.

아울러 골든 그루버 머신헤드와 나무로 한정판 번호가 1번부터 45번까지 각인된 스페셜 우든 레이블이 기타 안에 장착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KAL-Maho 45th’의 판매가는 78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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