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욕실 신제품 ‘유로 프렌치클래식’과 ‘유로 매니쉬모던’을 출시했다.

유로 프렌치클래식은 천연대리석 패턴 판넬과 음각 장식 수납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리석 패턴이 중간에 끊기지 않도록 타일보다 약 7배 큰 특수 판넬을 이용하며 욕실 거울 상단 조명과 수납장 문고리에 금속 소재로 연출했다.

유로 매니쉬모던은 콘크리트패턴의 판넬을 적용했다. 반투명한 검정색 수납장과 미국 콜러사의 세면기, 이태리 파포니사의 수전 제품을 사용하고 욕실 거울 양 끝에 LED조명을 설치했다.

신제품 2종은 한샘플래그샵, 한샘리하우스, 한샘키친&바스 전시장 등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0~40평형대(2400mm X 1600mm) 기준으로 유로 프렌치 클래식은 420만원, 유로 매니시 모던은 460만원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한샘 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포토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사용 중인 한샘 제품 사진을 구매후기와 함께 올리면 10명을 선정해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