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반얀트리 바빈파루와 앙사나 이후루가 프로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몰디브 반얀트리 바빈파루와 앙사나 이후루가 프로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몰디브 말레 북쪽 산호섬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12월 23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센스 오브 익스플로레이션(Sense of Explor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오션 뷰 풀 빌라 또는 비치프론트 풀 빌라를 선택해 투숙할 수 있으며 4박 이상 숙박 시에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풀 빌라에서 투숙을 연장할 수 있다.

▲조식·중식·석식 및 선셋 카나페(sunset canapes) 무료 제공 ▲일일 야간 낚시 ▲모래언덕 다이닝(2회, 샴페인 포함) ▲가이드 동반 스노클링 투어(2회) 등도 포함된다.

2012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총 48채의 ‘올 풀 빌라’로 거듭난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자연친화적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반얀트리 앙사나 이후루는 10월 31일까지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리브 포 어드벤처(Live for Adventure)’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야간 낚시(1회) ▲무동력 수상 스포츠 액티비티 무제한 이용(1회) ▲선셋 크루즈(Sunset Cruise)(1회) ▲스쿠버 다이빙 2인(1회) 등으로 구성됐다. 리브 포 어드벤처 패키지는 최소 5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앙사나 이후루는 총 45채의 비치프론트 빌라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20채는 프라이빗 제트풀이 구비돼 있다.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각 호텔 또는 리조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