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기관 오마이스쿨이 타입 프리패스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온라인 교육기관 오마이스쿨은 전공별 전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타입 프리패스’를 출시했다.

타입 프리패스는 오마이스쿨이 제작한 철학·고전·역사·경제·재테크 강좌를 전공별로 선별해 패키지로 구성했다. 각 핵심 전공마다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입문 강의부터 심화 강의를 함께 제공한다.

철학·고전 타입 프리패스 과정은 조국 교수의 법학 고전강독 강좌를 포함한 철학, 고전 분야의 24개 강의로 준비돼 있다. 역사 프리패스는 설민석 강사의 역사 강좌를 비롯한 한국사, 세계사 강좌가 포함된다.

이 밖에도 경제학 기본 이론부터 실전 재테크 노하우를 익히는 강의로 구성된 경제와 재테크 프리패스가 마련돼 있다.

타입 프리패스는 7월 한 달간 선착순으로 전공별 10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은 오마이스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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