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에 오픈한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모카사진관은 ‘커피 한 잔이 선사하는 여유와 행복,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월 18일에 문을 연 이후 7월 11일까지 약 2달간 일 평균 1650명, 총 9만 398명이 방문했다.

동서식품은 모카사진관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맥심 모카골드 한 잔과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청사포 앞바다가 보이는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카골드 광고모델 이나영과 정유미가 각각 일일 카페 주인으로 깜짝 방문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제공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이벤트도 실시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모카사진관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모카골드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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