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세코 에어서큘레이터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는 지난해 동기 대비 생활가전 제품 판매가 2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대표제품 공기순환기 ‘에어서큘레이터’는 사계절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지난해 대비 판매량 200% 신장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출시한 모기 퇴치기 ‘모스클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스클린 플러스’ 역시 올해 홈쇼핑 판매 목표 100%를 달성했다.

파세코는 주력 상품인 석유 난로의 성수기인 3·4분기 매출에 의존하던 이전 사업 구조에서 점차 계절에 관계 없는 제품을 통한 B2C 기업으로의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파세코 측은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적인 R&D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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