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은 데일리 백으로 활용 가능한 ‘밀라(Milla)·패트리샤(Patricia)’의 뉴컬러 라인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MCM이 데일리 백으로 활용 가능한 ‘밀라(Milla)ㆍ패트리샤(Patricia)’의 뉴컬러 라인을 출시했다.

밀라 백과 패트리샤 백은 모던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화사한 색채를 사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코럴 컬러는 사랑스러운 색감으로 여성층을 겨냥했으며 웜톤 패션과 쿨톤 패션에도 잘 어울리도록 했다.

밀라 라인은 자연스러운 광택을 위해 부드러운 페블드 가죽을 사용했으며 가벼운 무게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 숄더 스트랩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패트리샤 라인은 41년 역사를 지닌 MCM의 그린 북 아카이브를 되살린 디자인에 스페인산 소가죽을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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