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는 ‘2017 디지털진화지수’ 조사 결과 한국의 디지털 화 수준이 60개국 중 7위라고 발표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마스터카드는 ‘2017 디지털진화지수(Digital Evolution Index 2017)’ 조사 결과 한국의 디지털화 수준이 60개국 중 7위라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터프츠 대 플레처스쿨과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0개국의 디지털 경제 발전 정도와 온라인 연결성 등 총 170개의 지표를 활용해 결과를 측정했다.

마스터카드는 이번 평가에서 한국은 높은 수준의 디지털 변혁을 경험했으나 향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부족한 국가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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