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CVSnet이 중국 국제 특송 업체 SF EXPRES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들은 기존보다 10% 가량 저렴한 운임으로 국제 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중국 SF EXPRESS는 전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국제 특송 및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승민 CVSnet 대표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 국제 택배 물량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GS25 편의점 택배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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