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프리미엄 케어 프로 헤어 드라이기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이 프리미엄 케어 프로 헤어 드라이기를 출시했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프로는 자주 드라이기를 사용하지만 모발 손상은 최소화하는 동시에 빠른 건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머릿결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모발 건조의 적절한 온도와 풍속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적의 열과 바람 세기가 자동으로 세팅되는 ‘리스펙트’ 기능이 장착돼 있는 것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개인의 모발 상태에 따라 3단계의 온도와 2단계의 풍속으로 선택할 수 있다. 리스펙트 기능을 선택할 경우 자동으로 65℃의 온도와 15m/s의 풍속으로 바람이 출력돼 모발이 과도하게 건조되는 것을 막고 건강한 머릿결 유지에 꼭 필요한 모발 수분을 최대 25% 더 지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음이온 효과로 정전기를 제거하고 모발에 윤기를 부여해준다. 헤어케어나 트리트먼트의 주요 성분 중 하나로 활용되는 캐시미어 케라틴 입자와 피부나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영양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을 합성한 특수 세라믹 코팅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돼 음이온을 생성한다. 음이온이 머리카락에 고루 분사될수록, 정전기 발생과 모발 손상은 줄이고 머릿결의 건강한 윤기를 더해준다.

또한 2000W의 강력한 바람으로 빠른 모발 건조가 가능하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프로 드라이기는 전국의 백화점, 할인점, 가전 양판점, 온라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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