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라타 SNS 캡쳐)

스페인 언론은 20일(한국시간) 일비로 모라타가 첼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모라타'가 등극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992년생 모라타는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축구 신동으로 불리던 모라타는 스페인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성인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모라타는 스페인 U 17, 18, 19 성인 국가대표를 모두 역임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과거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할 당시 우리돈으로 273억원의 이적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모라타는 최근 이탈리아 출신 패션디자이너 앨리스 캄펠로와 결혼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모라타는 이네스 아노스라는 톱모델을 비롯해 아름다운 여성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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