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생활건강 신제품 리치 버블 치약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리치 버블 치약’을 출시했다.

‘리치 버블 치약’은 뚜껑을 열고 짜 거품을 내는 기존 튜브 타입의 치약이 아닌 펌프를 누르면 바로 거품이 형성되는 거품형 치약이다.

1회 사용당 발생하는 15만개의 미세 거품이 잇몸의 자극은 줄이고 잇몸과 치아 사이의 미세한 틈까지 세정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리치 버블의 미세 거품은 양치용 치약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글처럼 부드럽게 헹궈낼 수 있는 휴대용 구강청결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45ml 용량으로, 물과 칫솔이 없어도 거품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또 치과 진료 시 체크하는 8가지 구강질환에서 착안해 보이지 않는 구강 문제까치 해결하는 8 in 1 포뮬러를 사용했다. 잇몸병·구취·충치 등의 원인균을 제거해 건강한 관리를 돕고, 연마제를 함유하지 않아 치아가 마모되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기능도 한다.

한편, ‘리치 버블 치약’은 오늘 오후 11시 55분부터 NS홈쇼핑에서 첫 방송되며, 론칭 기념으로 1세트당 본품(45ml) 6개와 리필액(250ml) 2개를 제공하는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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