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는 ‘어린잎 티컬렉션 바디워시’ 4종을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해피바스는 ‘어린잎 티컬렉션 바디워시’ 4종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1년여의 제품 개발 기간 및 안정화 기간을 통해 몸에 해로운 화학 성분은 배제하고 8가지 필수 성분으로 구성됐다.

또한 얼그레이, 루이보스, 다즐링, 그린티 4종의 제품은 실제 차를 만드는 과정과 유사한 방식의 75도 가온ㆍ혼합ㆍ가향 공정을 거쳐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아울러 제주 녹차 성분을 함유해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차로 목욕하는 듯 마일드한 세정이 가능하다.

해피바스 관계자는 “화학성분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피부에 건강한 바디워시 개발에 착수, 1년여의 개발 끝에 최소성분만으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300g과 800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판매가는 각 8000원, 1만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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