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가니스트 핸드&바디 컬렉션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LG생활건강의 내추럴 바디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는 핸드&바디 컬렉션 10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핸드&바디 워시와 비누로 구성돼 있으며 허브와 식물성 오일을 섞어 비누, 방향제 등을 제조 및 사용했던 중세 유럽의 문화와 전통을 모티브로 마련됐다.

오가니스트 핸드&바디 워시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을 무첨가한 피부 테스트를 인증 완료했으며 미끌거리는 잔여감이 없이 피부결을 부드럽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가니스트 핸드&바디 비누는 식물에서 얻은 세정 성분을 함유해 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모든 제품에는 로즈마리, 라벤더 등의 허브를 비롯해 오키드, 수선화, 석류 등 식물 본연의 향기를 담아 샤워 후에도 은은한 잔향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며 “향후 오가니스트는 기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까지 적극 활용해 프리미엄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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