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Q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인 ‘LG Q8’을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LG전자는 Q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 강력한 사운드와 카메라 등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LG Q8’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8월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으로 5.2인치 QHD(2560 x 1440) 고해상도 화면에 하이파이(Hi-fi) 사운드, 전후면 광각 카메라 등을 갖췄다. 또한 IP67 등급의 방수방진, 지문 인식 등 편의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색상은 도시적 느낌의 어반 티탄(Urban Titan)과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의 스윗 핑크(Sweet Pink) 2가지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Q 시리즈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기능과 디자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한 제품군”이라며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탁월한 편의성을 앞세워 프리미엄 기능을 즐기고 싶어 하는 실속파들을 위한 스마트 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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