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수스의 ‘Phoenix GeForce GTX 1060’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에이수스(ASUS)는  냉각 효율을 극대화한 그래픽 카드 ‘Phoenix GeForce GTX 106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로 18.3cm, 세로 12.1cm, 높이 3.8cm로 작은 사이즈로 듀얼 볼베어링 팬을 통해 저소음과 쿨링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Super Alloy Power II 부품을 사용해 효율은 향상시키고 전력 손실은 줄였다. 또한 폴 로드에서 부하가 걸릴 때 미세하게 부품이 떨리는 현상을 2배가량 감소시켰으며, 이전 설계 대비 약 50%의 향상된 열처리 수준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GPU TWEAK II는 오버클럭킹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직관적인 UI을 바탕으로 숙련된 오버클럭커를 위한 고급 옵션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입 시 로켓리그 게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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