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다논이 선보인 합성감미료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 신제품 10종, 상단 5종은 ‘오리지널’ 제품, 하단 5종은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로어슈거’ 제품이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은 합성감미료 없는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미갈색의 액상 발효유로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요구르트와 당 함량을 50%, 칼로리를 35% 낮춘 ‘로어슈거(Lower Sugar)’ 요구르트 2종으로 출시됐다.

또한 지방과 콜레스테롤 0%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10~20대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유산균을 형상화 한 캐릭터 10종을 사용해 재미요소를 부각시켰다. 막대기 형태의 복합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actobacillus casei)를 모티브로 오리지널 캐릭터 5종, 로어슈거 캐릭터 5종을 만들어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한편, 2012년에 설립된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과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요거트 기술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유제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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