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CJ E&M과 공동브랜드사업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CJ E&M과 공동브랜드사업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세한그룹의 채만희 회장과 CJ E&M 이성학 방송총괄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마케팅과 홍보를 유기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 향후 가능한 범위 안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각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통과 마케팅 및 커머스를 활성화시켜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협의했다.

세한글로벌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홍보와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유통과 홍보마케팅의 노하우를 결합해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신규 사업을 발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피부 활성화에 효과적인 동양의 천연원료를 발굴해 화장품 원료에 집중하는 정직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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