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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분기 영업이익 4233억

[G밸리 이은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7년 2분기 매출 4조3456억원, 영업이익 423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SK브로드밴드·SK플래닛 등 주요 자회사의 성장·수익성 개선 및 신규 사업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3.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2% 증가한 6205억원으로 나타났다.

SK브로드밴드는 UHD 셋톱박스 가입자 150만명 돌파·유료 콘텐츠 소비 고객 증가로 전년 동기 1.9% 상승한 7301억원의 매출을, 영업이익은 분기 실적 최대치인 316억원을 기록했다.

SK플래닛은 11번가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27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고객 맞춤형 쿠폰 제공 등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관리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 폭을 351억원 줄였다.

SK하이닉스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으로 연결 당기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자사의 New ICT 핵심 인프라인 AI 플랫폼과 이동통신·미디어·IoT·커머스·T맵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차별화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현 기자  hyun@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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