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안형섭의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안형섭은 트레이드 마크인 상큼한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패션과 하와이안 셔츠로 시크함과 여름에 맞는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깔끔한 스타일과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그는 최근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바람과 같이 해당 화보에서 감춰진 끼를 마음껏 분출했다.

화보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풍부한 리액션을 보여드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평소 댄스나 라이브 외에도 아이돌 선배님들의 직캠이나 라이브 영상을 찾아보면서 감정표현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무살이 되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으로 해외여행을 꼽은 안형섭은 “특히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놀이공원에 꼭 가고 싶다”며 열아홉 소년의 귀엽고 풋풋한 소망을 전했다.

한편, 안형섭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이의웅은 지난 9일 지오아미 페이스북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새싹즈 프로젝트' 화보·라이브 방송에서 같은 듯 다른 포즈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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