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코레일 모바일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신용·체크카드, 휴대폰 충전, 계좌 이체 등 여러 충전 방법 중 신한카드의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용카드 사용자는 레일플러스 앱 설치 후 후불형을 선택하고 신한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교통카드 사용 금액은 기존 신한카드 결제일에 청구된다.

선불형 모바일 레일플러스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충전수수료 2.6%를 오늘(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 면제해준다.

한편, 코레일의 모바일 레일플러스카드는 전국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과 KTX 승차권 구입을 비롯해 전국 촐도역 내 다양한 매장과 스토리웨이 편의점, 전국 위드미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선·후불형 교통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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