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가 프로듀스101 시즌2 권현빈의 여심 저격 화보를 공개했다.

권현빈은 프로듀스101 출연자 중 스타일리쉬한 연습생으로 손꼽히며, 이번 화보에서는 소년스러움과 보이쉬한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저격했다.

그는 모델출신 답게 늘씬한 몸선과 쌍꺼풀 없는 순수하면서도 남성적인 눈빛으로 화보 촬영 내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냈다. 최근 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확정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현빈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아이돌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그는 “모델을 하면서 무대에 서고 싶단 열망도 컸고 원래 랩에도 관심이 많았다”며 “프로듀스101이란 기회가 찾아왔을 때 ‘지금이 아니면 안되겠다’란 생각에 앞 뒤 재지 않고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을 반대하던 가족들과 지인들도 참가 결정을 내린 후에는 제 선택을 존중하고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힘을 많이 얻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롤모델로 모델 출신인 차승원과 연기돌 박형섭과 GD를 꼽은 그는 “후에 선배님들을 닮아 멋진 연예인이 되고싶다”며 도약하기 시작한 신예의 포부를 내비췄다.

한편, 지오아미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프로듀스101 화보는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티비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