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지난 8일 '청춘동서 라이브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 8일 '청춘동서 라이브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청춘에게 힘이 되는 서평 캠페인 '청춘 동기부여 서평한장(이하 청춘동서)' 종료 기념으로 청춘과 문학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청춘동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4주간, 각 주차 별 주어진 주제에 해당하는 책에 대한 감상을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시간으로 콘서트 내용을 중계해 많은 이들이 댓글로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동서식품 신연제 CSR 담당자는 “우리 청춘들이 가진 여러 가지 고민과 어려움을 문학을 통해 풀어가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삶에 향기를 더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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